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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 공장 화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제공] |
전남 장성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 끝에 약 5시간 만에 모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내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5분께 장성군 황룡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이날 오전 2시 19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진화 작업에는 장성과 인접한 광주권역 소방 인력과 장비도 함께 투입돼 소방대원 128명과 장비 55대가 현장에서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 당시 공장 내 컨테이너 기숙사에 머물던 외국인 근로자 4명은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으며, 건강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이 모두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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