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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차은우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수백억원대 탈세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 복무 중 직접 사과의 뜻을 밝히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차은우는SNS를 통해 입장문을 올리고, 최근 발생한 여러 일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전했다. 차은우가 이번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은우는 입장문에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관계 기관의 최종 판단에 따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난 며칠 동안 상처받은 분들에게 송구함을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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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차은우 인스타그램) |
특히 차은우는 세무조사 도중 입대한 것을 두고 제기된 '도피성 입대'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차은우는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이 결코 아니었으며 지난해 더는 입대를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 조사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입대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역시 본인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오해이기에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차은우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2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의 실질 과세 여부가 쟁점이며 아직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차은우는 부족한 자신을 믿고 응원해 준 분들에게 큰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욱 엄격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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