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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동완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SNS를 통해 성매매 합법화가 필요하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완이 최근 개인 SNS 계정에 올린 글을 캡처한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김동완은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학교나 파출소 인근에 유흥가가 존재하는 현실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1인 가구가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성매매를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뜻을 내비쳤다.
특히 김동완은 합법화를 반대하거나 우려하는 누리꾼들의 의견에도 직접 답글을 남기며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합법화가 맞는지 의문이라는 의견에 김동완은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는 성적 욕구를 해소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합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창제 도입에 찬성하는 누리꾼의 긴 답변에는 내용을 네 줄 정도로 짧게 요약해달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발언이 알려지자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경악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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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동완 인스타그램) |
유치원이나 학교 인근에 유흥 시설이 들어서는 문제를 합법화와 연결 짓는 논리가 부적절하다는 지적과 함께 공인으로서 경솔한 발언이라는 질타가 이어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동완은 해당 SNS 계정을 폐쇄했으나 이후 다시 글을 올려 익명 게시판의 혐오 문화와 면책권처럼 변질된 익명성의 폐해를 비판하며 말에 책임을 지는 시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사건으로 과거 김동완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가수 이수를 옹호했던 전력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김동완은 이수의 복귀를 응원하다 비판을 받자 실망한 팬들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키웠고 이후 과음으로 판단력이 흐려졌다며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잇따른 성매매 관련 발언으로 대중의 시선이 차가워진 가운데 김동완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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