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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최정윤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최정윤이 5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그간의 ‘싱글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가정생활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최정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 게시한 영상을 통해 “새 가족이 생겼다”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최정윤은 재혼 사실을 뒤늦게 밝히게 된 이유에 대해 “나에게 ‘싱글맘’이라는 프레임이 너무 강하게 박혀 있어 예능 섭외가 들어올 때마다 제작진이 싱글맘 콘셉트를 요청하더라”며 “사실 싱글이 아니라고 하면 다들 놀라시는데 이제는 이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커밍아웃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혼 상대는 평소 친분이 있던 다섯 살 연하의 동생으로, 골프 모임과 남편의 사업 홍보를 돕는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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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최정윤 인스타그램) |
최정윤은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로 딸의 반응을 꼽았다. 그러면서 “남편을 세 번째 보게 된 날 딸이 우리를 양쪽에 앉히더니 ‘아빠 엄마’라고 불렀다”며 “아이가 좋아하지 않으면 재혼이 힘들 수 있는데, 딸이 먼저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고 운명적인 인연임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1977년생인 최정윤은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한 뒤 ‘청담동 스캔들’, ‘오작교 형제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배우다.
최정윤은 앞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었으나 2022년 10월 결혼 생활 11년 만에 이혼했다. 이번 재혼 발표는 이혼 후 약 4년 만에 전해진 소식으로 많은 팬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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