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물 보합권 등락 계속..위믹스 보합권 공방 속 비트코인은 강보합세..삼성전자 하락, 환율 속등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6 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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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하방 경직 보여
- 삼성전자 약세, 코스피 하락
- 유가,환율 상승..금리 보합선

비트코인과 솔라나,이더리움 등 주요 아호화폐들이 좁은 박스권을 맴도는 모습이다. 강한 하방 경직은 긍정적이나 거래량 부족은 여전해 아쉬움이 남는다. 미국 지수선물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해 경계 심리가 깔려있는 것으로 보이며, 환율과 유가가 상승 중이며 미 국채는 10년물이 3.677%로 소폭 하락하고 있다. 위믹스의 거래 지원 중지 가처분 신청이 내일 판가름 난다.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대형 거래소의 갑질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위믹스는 내일 결정에 따라 급격한 변동성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 (위믹스의 법원 판결이 내일 결정된다..(사진 = 픽사베이)

 

신념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미국 격언이 생각난다. FTX 이전부터 비트코인과 솔라나,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의 추세는 붕괴됐었고 FTX는 시장에 부채질을 한 꼴이다. 단기적인 반등에 현혹되지 않는, 조정장이라는 신념이 필요한 지금이다. 

 

업비트에서 6일 20시04분 현재 비트코인은 228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8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603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8950원과 51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위믹스는 1150원으로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6일 코스피 지수가 1% 넘게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달 8일 이후 한달여 만에 2400선이 깨졌다. 시총 상위 종목에선 삼성SDI(1.29%), 삼성바이오로직스(0.60%)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였다. 카카오와 네이버(NAVER)는 3%가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이어 삼성전자(-1.82%), LG화학(-1.44%), 기아(-0.76%), 현대차(-0.60%), LG에너지솔루션(-0.53%) 순으로 내렸다. SK하이닉스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환율이 급등한 것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 등 글로벌 증시가 밸류에이션 상 부담스러운 자리까지 올라와 당분간 제한된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은 FTX 관련 돌발적인 변수가 생길 수 있는 리스크가 있으므로 역시 하방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스크 관리 혹은 현금 보유가 적절한 전략일 수 있는 시기라는 걸 기억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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