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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강풍.강설에 따라 KTX 서행 등 안전 조치가 취해졌다. 사진은 제13회 철도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유영복씨의 작품 '눈보라 휘날리며' /한국철도공사 제공 |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대전사옥에서 긴급 안전회의를 열어 귀경길 한파 및 폭설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정부 중앙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에 따라 부사장 주재로 안전, 여객 등 각 부서장이 참석해 분야별 안전대책사항을 점검했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부터 안전 운행을 위해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강풍과 강설 구간에서 일부 KTX를 시속 170~230㎞로 서행 하도록 조치했다.
코레일은 온도하락에 취약한 △선로 용접부 △레일이 연결되는 이음매부 △분기기와 곡선 구간 등에 대한 안전검검을 시행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비상시 합동대응하고 있다.
코레일은 또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차와 역 난방장치를 최대한 가동하고 결빙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막기 위해 계단 등 고객시설에 대한 제설작업과 안내를 강화키로 했다.
전국의 모든 소속장과 간부들은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첫차부터 비상근무 중이다. 설 특별수송 및 출근길 불편 최소화를 위해 현장 비상대응 체계도 가동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빈틈없는 비상대응 체계를 통해 최강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국민의 안전한 귀경과 함께 25일 출근길에 문제가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20일부터 설 특별수송에 맞춰 24시간 비상대응대책본부를 가동해 기후변화 등의 비상상황에 따른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해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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