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랠리 시도..도지코인 급등..애플 효과는 자율반등일 것..상향된 박스권 예상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9 1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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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2만천달러 찍고 숨고르기
- 자이언트스텝 이후 기대감 커져
- 연준의 본령 잊지 말아야
- 인플레이션 안정 뒤따라줘야

저녁 들어 가상자산 시장이 조금씩 꿈틀대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이 2만천달러를 방금 찍고 조금 밀리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오늘은 도지코인의 급등이 눈에 띄고 있는데 22% 급등한 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아직 추세를 논할 단계는 아니나 선물 시장에서 숏커버링이 늘어난 것이 주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아직 거래대금과 켜켜이 쌓여있는 매물대가 가까워져 단기적인 변동보다는 추세 전환을 확인하는 세심함이 필요한 시기로 보여진다. 9월과 10월 중순까지의 박스권보다는 조금 상향된 구간에서의 등락이 예상된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9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8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668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67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4만6380원과 667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위믹스는 유통량 계획 정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27일 부터 투자 유의종목에 지정돼 주의가 요구된다.

 

▲ (사진 = 픽사베이 제공)

지금은 누가 뭐래도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와 긴축 조절론의 득세에 맞서 기업 실적 우려와 내년 경기 하강에 대한 공포가 부딪히고 있다. 애플의 강세로 주말 미국 시장 급등했으나 미 증시 역시 자율 반등의 구간에 놓여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지표의 안정이 명확하게 확인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연준도 지표에 성실해야 하는 것이 본령인 것도 잊지 말아야겠다. 11월 초의 FOMC도, 자이언트스텝도 지나갈 것이다. 긴축 조절에 대한 희망이 불씨를 살리면서 가상자산 시장과 증시에 추세가 전환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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