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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임성근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한 뒤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인 요리사 임성근이 음주운전 4회를 포함해 총 6차례의 전과가 있음을 인정했다.
임성근은 서울 마포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과 사실을 상세히 밝히는 한편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가족과 어린 손녀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멈춰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임성근은 당초 유튜브를 통해 음주운전 3회를 고백했으나 실제로는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1회, 쌍방 폭행 1회 등 총 6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임성근은 "정확하지 않은 기억에 의존해 말하다 보니 횟수가 잘못 전달됐을 뿐 의도적으로 속이려던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선수를 쳤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흑백요리사2 이후 쏟아진 과도한 관심에 두려움을 느껴 지난 12일 유튜브 촬영 중 먼저 고백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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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임성근 인스타그램) |
임성근은 자신을 향한 비판은 감수하겠으나 가족에 대한 공격은 가혹하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임성근은 "할아버지가 손녀가 예뻐서 올린 사진이 비난의 대상이 될 줄 몰랐다"며 "4살 손녀와 아내는 아무런 잘못이 없으니 가족을 향한 악성 댓글만은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본인의 SNS에 가족 사진을 올린 것이 이런 결과를 낳을 줄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번 논란으로 임성근은 사실상 방송계 은퇴를 선언했다. 임성근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OTT 등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으며 다만 이미 계약된 홈쇼핑 방송은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계약 기간까지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임성근은 앞으로 유튜브를 통한 레시피 공유와 식당 운영 등 본업인 요리사 활동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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