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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8일 밤 서울 성동구 용비교에서 바라본 동부간선도로가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차량의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등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이날 오후 6시 현재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양방향으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한 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출퇴근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9일에도 유지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 시간을 오전 7∼9시를 오후 7∼9시30분으로, 오후 6∼8시를 오후 6∼8시30분으로 0분 연장하고, 증회 운행을 시행한다. 호우경보가 지속될 경우 해제될 때까지 증회운행을 유지한다.
지하철은 퇴근시간대 5~7호선 8회, 신림선 2회를 늘려 운행한다,
특히 9호선 동작역, 구반포역의 경우 선로 침수 발생 후 밤샘 작업을 통해 복구를 마쳤다. 오후 3시 현재 1~8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9호선 동작역(무정차통과) 제외 전 구간 정상 운행되고 있다. 동작역은 침수된 AFC(자동출개찰시스템) 수리 및 승강장과 대합실 청소 등을 위해 우선 무정차 통과한 뒤, 이날 중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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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폭우 등으로 인해 한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한 9일 오전 서울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통제된 서울 올림픽대로 모습. 한강물이 불어 넘칠듯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
버스는 전체 차량 모두 출·퇴근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여 운행하고 있다. 도로 통제로 침수가 발생할 경우 즉각 우회 운행을 시행하는 등 유동적으로 노선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시민 안전을 위해 대여를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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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폭우 등으로 인해 한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한 9일 오전 서울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와 통제된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차로 일대에 물이 차오른 모습. /연합뉴스 |
실시간 교통정보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VMS) 토피스 누리집(http://topis.seoul.go.kr/)과 트위터(https://twitter.com/seoul_metro)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안전점검과 시설 복구를 통해 대중교통 운행이 정상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짧은 시간 서울 전역에 호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동 시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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