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데이터센터 위치한 ‘SK 판교 캠퍼스’ 지하서 화재로 카카오톡 등 카카오와 네이버 서비스 먹통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5 18: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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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데이터센터 위치한 ‘SK 판교 캠퍼스’ 전경. /네이버 지도 거리뷰캡처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SK 주식회사 C&C의 데이터센터가 있는 ‘SK 판교 캠퍼스’에서 15일 오후화재가 발생해 카카오톡 등 서비스가 상당시간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오후 3시33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C&C판교캠퍼스 A동 지하 3층에서 불이 났다.

 SK C&C 측은 “금일 오후 3시30분쯤 판교데이터센터 전기시설 화재로 현재 소방당국과 진화 작업 중”이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안전을 위해 전원 차단하고 진화 중이기 때문에 입주사 서비스에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상 6층, 지하 4층 규모의 SKC&C판교캠퍼스 불로 이곳에 서버를 둔 네이버와 카카오의 다수 서비스가 몇 시간 넘게 먹통이 됐다.

 카카오톡 홈페이지 접속도 되지 않고 카카오톡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 모두 불통이다. 카카오톡 앱으로 로그인을 시도하면 ‘요청하신 작업을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나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라는 메시지만 뜰뿐이다. 

 
▲카카오톡 오류 메시지
로그인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메시지를 전송하면 ‘서버로부터 대화내용을 불러오지 못했다’며 ‘잠시 후 다시 시도해달라’는 메시지가 뜬다.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오류로 이용자들은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분통을 터뜨렸다.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카카오톡 홈페이지(https://www.kakaocorp.com/page)에 접속하더라도 접속 자체가 되지 않고 있다.

 카카오톡은 지난 4일 오후에도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버전에서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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