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교차로 인근서 가로수 넘어져…차량 1대 파손

이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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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간대 도로 위로 쓰러져 통행 차질…경찰, 현장 통제 뒤 안전조치
▲ 쓰러진 가로수 [남구경찰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부산 남구 문현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대형 가로수가 쓰러져 차량 피해와 통행 차질이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24분께 부산 남구 문현교차로 주변 도로에서 가로수가 도로 쪽으로 넘어졌다. 사고 당시 도로를 지나던 차량 1대가 쓰러진 가로수에 일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로수 주변 접근을 제한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가로수가 차로를 막으면서 한때 차량 통행에도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부산에는 대표 관측지점 기준 14㎜의 비가 내렸다. 다만 가로수가 쓰러진 직접 원인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관계 당국은 현장 정리와 함께 가로수 상태, 도로 주변 위험 여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변 가로수 전도 사고는 차량 파손뿐 아니라 보행자 안전과도 연결될 수 있어, 비가 내린 뒤에는 노후 수목과 도로변 시설물 상태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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