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망, 추천주..삼성전자,삼성전기,한전 주목..금리 살피며 FOMC 준비 필요..비트코인 박스권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4 1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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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 상향 타결 선반영 염두에 둘 필요
- 대형주 선순환 기대
- 삼성전자,삼성전기,POSCO홀딩스 추천돼
- 비트코인 횡보 여전

유월 둘째주 증권사들은 증시가 2500~2620포인트를 오가는 등락이 반복될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 부채한도 상향 이슈가 해소되며 안정감을 찾을 것으로 보이나 이미 증시가 선반영하며 미리 오른 측면이 있어 미 증시가 불확실성 해소 후 어떤 흐름을 보이느냐에 따라 한국 시장도 향방이 결정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6월 FOMC도 물론 주목해야 한다. 연준 의원들 간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채한도 증액으로 대규모 국채 발행이 불가피해 주식 등 위험자산의 유동성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의도에서는 추천주로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삼성전기, POSCO홀딩스, SK이노베이션 등을 제시했는데 업황 개선 기대감과 실적 호전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끌어온 증시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기아, 현대차, NAVER 등 업종 대표주들이 고른 상승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주들 역시 조정이 깊었던 만큼 제대로 적정한 수준에서 안정된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이다.

 

▲ 이번주 추천주로 삼성전자, 한국전력, 삼성전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주말 미 증시는 다우지수와 JP모건, 웰스파고, BoA 등 대형 금융주의 상승이 인상적이었다. 5월 고용보고서는 비농업 일자리수가 33만9천건이 늘어난 것으로 발표돼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골디락스' 상황이라는 분석까지 나와 경기가 연착륙할 수 있다는 희망까지 갖게 했다. 물론 탄탄한 고용시장으로 인해 이번 FOMC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미 대형 금융주의 속등과 다우지수의 반등은 시장의 안정감을 더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엔비디아는 조정을 보였지만 테슬라를 비롯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등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미국 역시 엔비디아 등의 의존도가 높았던 터라 순환매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된다. 비트코인은 오늘도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다. 상승 동력의 부재가 거래대금의 위축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 아쉬우며 이더리움과 리플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비슷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어 당분간 체력을 다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새로운 한주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기를 응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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