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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근 가족 법인 운영과 관련한 조세 회피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우 김선호가 연극 무대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며 복귀를 알렸다.
공연계에 따르면 연극 ‘비밀통로’에서 김선호가 출연하는 총 19회차 분량의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매진 기록은 최근 불거진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선호를 향한 팬덤의 결속력이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공연 제작사 측이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한 연습 사진 속 김선호는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김선호는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에 1인 법인을 설립하고 가족을 임원으로 등재해 급여를 지급하는 등 정산 구조를 통한 탈세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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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김선호가 법인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세무 정리를 마쳤으며 해당 법인은 현재 운영을 중단하고 행정적인 폐업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현재 모든 활동은 소속사와의 정상적인 계약 하에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연극 ‘비밀통로’는 일본 극작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원작을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한 작품으로, 기억을 잃은 두 인물이 책을 매개로 삶과 죽음, 인연을 마주하는 서스펜스를 담고 있다.
극 중 김선호는 익숙한 시간을 보내온 듯한 의문의 남자 ‘동재’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고 있다.
연극은 오는 3월 22일까지 이어지며 10일 3차 티켓 오픈에서도 김선호의 강력한 흥행세가 이어질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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