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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출입통제 모습.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경기 평택시 소재 산란계 농장과 충북 청주시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나왔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경기 평택시 소재 산란계 농장(6266마리 사육) 및 충북 청주시 소재 종오리 농장(84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확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확진 사례를 포함해 지난달 17일 이후 가금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18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지난 17일 AI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경기 일부 시‧군 및 발생 계열사에 대해 자체 농장 및 관련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를 실시했다.
중수본은 AI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주 및 종사자는 가금농장 내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축사 출입 전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는 한편, 방역상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즉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금 사육 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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