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A, 이번엔 전현무 저격… SNS에 사진 올린 뒤 삭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06: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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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사이모 A씨 SNS)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연예인 대상 불법 의료 행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른바 ‘주사이모’ A가 방송인 전현무를 겨냥한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해 파장이 일고 있다.


A는 자신의 SNS에 “사람이 한 번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며 “사실이 아닌 것까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A는 음식인 ‘전’과 채소인 ‘무’ 사진을 나란히 올렸으며 당시 팔로우 목록에는 전현무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공식 계정만 남아 있어 해당 게시물이 전현무를 저격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A는 앞서 경찰 조사를 마친 뒤에도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문구를 남겨 특정 인물에 대한 폭로를 암시한 바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전현무 측은 과거 불거졌던 연루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전현무는 과거 차량 내에서 링거를 맞는 사진이 공개되며 불법 시술 의혹을 받았으나 2016년 당시의 진료 기록을 공개하며 “모든 의료 행위는 의료진의 판단과 처방에 따라 병원 내에서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SM C&C 또한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해 불법 시술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현재 A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등 다수의 연예인에게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은 현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A는 현재 문제의 게시물과 팔로우 목록을 모두 삭제했으나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향후 수사 결과와 추가 폭로 여부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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