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아슬아슬한 2만달러 줄타기
- 고환율 지속, 우려되는 부분
- 미국과 유럽, 9월 '자이언트스텝' 가능성
그 누구도 향방을 알 수 없는 '오리무중'의 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가상자산 시장과 세계 금융, 증권 시장을 결정지을 이슈들을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비트코인의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2만달러 등락이 며칠 이어지고 있으나 2만달러는 단순한 숫자에 불과할 뿐, 증권처럼 내재가치가 뚜렷한 것도 아니기에 별다른 의미는 없으며 단지 일부 언론의 '의미 부여' 이상의 그 어떤 것도 아니라고 보여진다.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유동성과 분위기에 의한 흐름을 예상할 수 있겠다.

9월부터 반드시 짚고 넘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본다면 먼저 유럽과 이국이 동시에 '자이언트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물가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기 때문인데, 러시아의 가스 공급이 불안해지면서 에너지 쪽과 음식료 부분의 진정이 매우 절실한 유럽은 물론이고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의장이 발혔듯이 목표 물가의 자리매김을 강조한 미국도 긴축 기조가 강화될 것이 확실해져 금리 인상의 강도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7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18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4만50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22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4만34000원과 129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허울 뿐인 2만달러 놀이는 의미가 없어 보이고, 단순히 낙폭에 따른 자율 반등으로 보이며 현재 유럽 증시와 미 지수 선물은 상승 전환했고, 유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역외 환율 시장에서 원/달러는 1164원을 기록하며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20포인트(0.26%) 내린 2409.41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이날 지수는 12.09포인트(0.50%) 오른 2427.70에 출발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장 후반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고 기관 역시 물량을 팔아치우면서 하락 전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LG화학이 2.09%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어 카카오(-1.68%), 삼성전자(-1.54%), 네이버(NAVER)(-0.85%), SK하이닉스(-0.76%) 순으로 내렸다. 반면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IRA)' 통과 이후 미국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를 받는 LG에너지솔루션이 4.10%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45% 올랐다. 7월 판매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글로벌 도매판매량 흐름이 반등세를 보인 기아와 현대차는 각각 0.75%, 0.51% 올랐고 삼성SDI도 0.17% 상승 마감했다.

기회는 노크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이
문을 밀어 넘어트릴 때 모습을 드러낸다.
- 카일 챈들러
기회는 언제 올 지 모를 때 모습을 드러낸다. 시장은 '자이언트스텝'과 CPI도, 미국 GDP 충격도 견디며 추스렸다. 이번 9월 FOMC 충격도 지나간다. 위험은 우리가 준비하는 순간부터 꼬리를 내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며 거시 지표와 금융시장 동향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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