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끌이 매도에 2500P 지켜내..두산로보틱스 성공적..환율 하락, 나스닥 선물 강세..삼성전자,애플 주목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2 18: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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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스로 지켜낸 2500선
- 두산로보틱스 청약 성공적 마무리
- 2차전지 혼조, 비트코인 보합권
- 미 지수선물 상승 전환
- 금리, 환율 살피며 신중한 접근 필요

미국 긴축기조 장기화에 따른 우려로 하락 출발한 증시는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면서 가까스로 2500P를 지켜내며 하루를 마감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100원(0.15%) 내린 6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셀트리온은 2.25% 빠졌으며 POSCO홀딩스와 LG화학은 1% 이상 밀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기아는 소폭 상승했다. 개인들의 순매수가 계속되며 한계는 있었지만, 환율이 장 중 1340원을 웃돌다 진정을 보이며 1335.53원까지 내려온 것도 일조를 했다. LG디스플레이가 실적기대감에 3% 남짓 올랐고, 현대모비스와 KB금융, LG전자가 반등을 보였으나 POSCO홀딩스를 비롯해 삼성SDI와 포스코퓨처엠,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셀트리온 등이 모두 조정을 이어갔다. 코스닥에선 에코프로비엠이 전일 대비 4500원(1.59%) 오른 28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HPSP는 2.34% 상승했으며 JYP Ent.,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엠은 1%이상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은 7.97% 급락했다. 또 셀트리온제약과 루닛도 2%이상 하락했다. 이 밖에 에코프로,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은 1%남짓 후퇴했고, 블랙핑크 재계약 관련 불안을 드리우고 있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늘도 4% 이상 속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 오늘은 삼성전자가 약보합으로 마감하며 간신히 2500선을 지켜낸 하루였다.

 

한편 오늘 청약을 마친 두산로보틱스는 33조원 이상이 몰리며 후끈한 열기를 과시하며 내달 5일 상장을 기대하게 했으며, 기관 투자자들 대상 수요예측도 272대 1의 경쟁률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답답한 박스권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리플, 이더리움은 강보합 수준을 오르내리고 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605만원에 거래 중이다. 미 지수선물은 소폭 상승전환하고 있고, 시간외에서 테슬라를 포함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인텔, 아마존닷컴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JP모건과 BoA, 웰스파고 등 대형은행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우지수 종목 중에서는 나이키와 월마트, 보잉, 코카콜라, 비자 등이 강보합권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하며 다시 90달러를 돌파했고, 오늘 미국은 특별한 지표 공개가 없어 매우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답답한 흐름이 당분간 이어지더라도 상식과 원칙에 충실하며 애플과 테슬라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업종대표주 중심의 바구니를 꾸려나가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즐겁고 유쾌한 저녁시간을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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