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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건설본부가 도로, 교량 등 공공건설현장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사진: 경기도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해빙기를 대비해 경기도가 도로·교량 등 공공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경기도건설본부는 27일 공공건설현장(도로 18개, 건축 8개)과 취약시설(절토사면 53개) 등 79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이날부터 3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경기도건설본부 기술자문위원 토목분야 130명, 건축분야 65명 등 해당 분야 외부전문가와 각 공사현장 현장대리인, 건설사업관리 기술인, 공사관리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진행한다.
도로변에 인접한 절토사면, 건설현장에서 땅이 얼었다 녹아 사고위험이 높은 임시 시설이나 절토부, 구조물 침하 및 균열 여·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사고 같은 교량 구간 사고 예방을 위해 이화~삼계 도로확포장공사 등 교량·터널(교량 20개소, 터널 3개소) 건설이 포함된 9개 현장은 구조물 시공 시 안전수칙 준수, 시공계획의 적정성, 안전관리계획 수립, 근로자 안전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사용제한 등 현장 긴급조치 후 적합한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용천 경기도건설본부장은 “특히 점검 대상 중 교량·터널 등을 시공 중인 건설현장에서는 안전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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