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전망 및 추천주..테슬라 실적 임박..삼성전자,삼성SDI,에코프로 관심..비트코인 순항 중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5 17: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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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와 넷플릭스 실적 발표 예정
- 삼성SDI, 한전 추천돼
- 비트코인 양호한 모습
- 삼성전자, 에코프로 관심 쏠려

비토키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자산들이 좁은 박스권에 갇혀 지지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3990만원을 오르내리고, 이더리움은 274만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블룸버그 포럼에서 "비트코인 등이 달러의 역할을 약화시키고, 국가의 안전성을 해칠 수 있다"라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역할을 강조한 것이 요지라고 14일(현지시간) 언론들이  전했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좁은 박스권을 맴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증시가 소매판매 부진과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그리고 기대인플레이션이 4.6%로 전월 재비 폭등세를 보이면서 조정세로 한 주를 마감했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BoA 등이 상승했지만 애플을 비롯해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등 기술주들이 하락한 것이 아쉬었으며 FOMC에서 0.25% 인상은 확실시되나 관건은 연내 추가 인상의 여부가 될 것으로 보여 긴축과 침체의 우려가 다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기대인플레이션의 견고함과 소매판매의 부진은 FOMC 의사록이 침체를 언급한 점과 함께 시장에 찜찜한 여운을 남길 것이 당분간 부담으로 작용할 곳으로 예상된다.

 

4월 넷째 주 우리 증시는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과 중국 3월 실물 지표 발표를 앞두고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 및 중국 경기부양과 리오프닝 기대감이 있다지만 동시에 미국 경기 둔화 가능성, 미국의 고금리 지속 우려 등은 불안요소로 분석됐다. 추천주에는 삼성SDI와 한국전력, 애경산업, 웅진씽크빅, 위메이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SDI는 핵심원자재법(CRMA) 발표 이후 2차전지 수혜로 주가 상승이 탄력받을 것이 기대된다는 점이, 한국전력은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고 전기요금 인상 후 실적이 정상화될 거란 기대가 추천 사유로 제시됐다. 

 

▲ 다음 주는 테슬라와 넷플릭스, IBM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다음 주(17~21일)는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중국 경제 지표 등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넷플릭스(18일), 테슬라와 IBM(19일) 등 기술주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반도체 업황이 매우 중요한데, 선행지표는 긍정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고 코스피 실적 컨센서스가 계단식 상승 전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조정 시마다 관심을 가지고 가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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