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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의 한 도로에서 포트 트럭이 지하차도 입구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강원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의 한 도로에서 포터 트럭이 지하차도 입구 구조물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5시 10분께 발생했으며 당시 차량은 지하차도 방향으로 주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돌 직후 차량 전면부는 크게 파손됐으며 운전자인 60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운전자의 전방주시 소홀이나 순간적인 조작 미숙 그리고 차량 속도 조절 실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지하차도 진입 구간은 구조물과 차로 폭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질 경우 충돌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또한 운전자의 건강 이상 여부와 졸음운전 가능성 그리고 차량 제동장치 이상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지하차도 진입부 사고는 구조물 충돌 시 차량 충격이 직접 전달돼 치명적인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화물차와 소형 트럭은 승용차보다 제동거리와 차체 흔들림이 커 순간 대응이 늦어질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하차도와 터널 진입 구간에는 감속 유도 노면 표시와 시인성이 높은 경고 표지판 설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아울러 운전자 역시 장거리 운행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 중 전방주시를 철저히 하는 한편 차량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제동장치 이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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