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부, 베트남 하노이에 스마트팜 시범 온실 준공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3 16: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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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로고 (사진:농림축산식품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농림축산식품부가 2022년도 양국 수교 30주년이 맞이해 시범 온실 준공을 통해 신남방 지역에 한국형 스마트팜 관련 기업의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팜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신남방 지역인 베트남 하노이에 시범 온실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내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범 온실 조성, 전문인력 파견, 현지 인력교육, 마케팅 등을 통합으로 지원하는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을 2020년부터 관계기관과 추진해 왔다.

이번에 조성한 스마트팜은 2020년에 관련 온실 시공·설계, 기자재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로 구성된 협력체를 비롯해 베트남 농업과학원과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협력업체는 순수 우리 기술과 기자재를 활용해 현지 농업 과학원 부지 내에 1ha 규모의 온실을 조성했다.또한 베트남 농업과학원과 농업인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지 대학생,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관리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온실에서는 딸기, 고추 등을 재배할 예정이다.이외에도 국내 스마트팜 기업의 신남방 지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수출활성화 세미나도 현지에서 개최한다. 

 

이어 한국-베트남 수출활성화 세미나를 통해 현지 시장동향을 공유하고 진출전략을 논의하는 등 동남아지역 스마트팜 진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김원일 농업생명정책관은 "올해 양국 수교 30주년이 맞이해 시범 온실 준공을 통해 신남방 지역에 한국형 스마트팜 관련 기업의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정부도 기업의 해외출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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