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까지산역 엘리베이터 설치 현장 점검 나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3 16: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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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5호선 까치산역 엘리베이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5호선 까치산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엘리베이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13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백호 사장이 5호선 까치산역을 방문해 1역사 1동선 확충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까치산역 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설치 공사가 진행됐으나, 예상치 못한 극경암(단단한 암반)의 출현으로 작업자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잦은 장비 고장이 발생하는 등 작업속도가 저하되며 굴착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시공을 추진하여 오는 4월까지 굴착을 완료하고 올해 9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백 사장은 암반 제거로 지연된 공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무리한 공사를 진행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남은 기간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며 공사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또 점검을 마친 백 사장은 2호선 대림역을 방문해 승강장 더미부(승강장 양 끝단)의 승무원 교대 장소와 승객 진입 방지용 안전펜스를 점검했다. 개선된 안전펜스의 구조적 안전성과 내구성 등을 살피고, 승객의 더미부 무단진입 위험성 등을 확인했다.

백 사장은 “올해 9월까지 까치산역 엘리베이터 공사를 차질없이 완료하여 276개 전 역사에 1역 1동선을 확보할 방침”이라며 “교통약자와 시민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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