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5 디비전리그 챔피언십 대진 확정…16개 권역 우승팀 격돌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6:08:27
  • -
  • +
  • 인쇄
▲ 참가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5 디비전리그 챔피언십 대진추첨식이 진행되고 있다.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전국 16개 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한 생활축구팀들이 충북 충주에 모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6 K5 디비전리그 챔피언십'의 조 편성이 확정되면서 본선 진출팀들의 대회 일정도 구체화됐다.

2026 K5 디비전리그 챔피언십은 지난 28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대진추첨식을 열고 16개 참가팀의 조별리그 편성을 확정했다.

이날 추첨에는 전국 K5 권역별 우승팀 대표자와 시도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팀들은 4개 조에 각각 4개 팀씩 배정됐다.

올해 본선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출전하는 7개 팀과 새롭게 진출한 9개 팀이 참가한다.
연속 출전팀은 서울양천구TNTFC, 강원강릉시주문진축구단, 대구달서구청솔FC, 경기안성시시민축구단, 광주서구효창FC, 전북완주군에버그린FC, 충북청주시쇼킹 등이다.

조별리그 A조에는 전남순천시금당FC, 강원강릉시주문진축구단, 충북청주시쇼킹, 경기안성시시민축구단이 배정됐다.

B조에서는 울산북구동천FC, 대구달서구청솔FC, 경북포항시화랑, 대전중구독수리FC가 경쟁한다.
C조는 광주서구효창FC, 전북완주군에버그린FC, 인천제물포구인천송월FC, 서울양천구TNTFC로 구성됐으며, D조에는 부산금정구잔메, 충남예산군내포수암축구회, 세종첫마을FC, 경남김해시장유더일레븐이 포함됐다.

대회는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별리그는 다음달 14일과 15일 탄금축구장과 수안보축구장에서 진행되며, 이어 21일 탄금축구장에서 8강전과 준결승전이 이어진다.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는 결승전은 다음달 22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결승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경기 시간은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전·후반 각각 30분씩 총 60분으로 운영된다. 정규시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다음 라운드 진출팀을 결정한다.

결승전은 전·후반 각각 45분씩 총 90분으로 진행되며, 정규시간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이 적용된다.

우승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다음 연도 국제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준우승팀은 300만원, 공동 3위에 오른 2개 팀은 각각 100만원을 받는다.

또한 8강에 진출한 8개 팀에는 '2027 KOREA CUP' 1라운드 출전권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권역별 우승팀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는 무대로,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