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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오대수(오늘만 대충 수습하자)’ 외교를 벌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치열한 전략과 계획은커녕, 어제와 오늘이 다른 갈지(之)자 외교행보를 펼치고 있어 위험천만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친미 노선을 택하고는 미국 의전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을 패싱해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뒤통수를 맞고 북한에는 선제타격 운운하다가 뜬금없이 ‘담대한 구상’을 비롯해 이산 가족 상복 등 유화책을 쏟아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서 실질적 성과가 절실하다”며 “최소한의 국익을 확보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5박 7일간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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