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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테어를 탄 장애인들이 지하철 역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근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이동권 쟁취를 내세워 전동차에 올라 문이 닫히지 않도록 하는 등 열차 운행을 방해하면서 시민들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YTN방송 화면 캡처 |
이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도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고, 더 노력할 것”이라며 “그러나 문재인정부 하의 박원순 시정에서 장애인 이동권을 위해 했던 약속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오세훈 시장이 들어선 뒤에 지속적으로 시위를 하는 것은 의아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당선인은 이미 몇달 전부터 해당 단체 간부등에게 협의를 약속했다”면서 “아무리 정당한 주장도 타인의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해 가면서 하는 경우에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서울경찰청과 서울교통공사가 안전요원등을 적극 투입하여 정시성이 생명인 서울지하철의 수백만 승객이 특정단체의 인질이 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평시에 비장애인 승객들에게도 출입문 취급시간에 따라 탑승제한을 하는 만큼, 장애인 승객에게 정차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출입문 취급을 위해 탑승제한을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장애인의 일상적인 생활을 위한 이동권 투쟁이 수백만 서울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 이동권을 내세워 25일 직장인들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2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역을 출발해 3·4호선으로 이동하면서 승하차 시위를 벌이는 등 최근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로 인해 지하철 운행이 늦어지면서 지각사태와 시민들의 항의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 대표는 ‘갈라치기’라는 여당 의원들 지적에 대해 글을 올려 “갈라치지 말라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서서 정치적인 구호 던지시기 전에 시민들의 출퇴근을 볼모로 잡지 마십시요”라며 “해당 단체는 2022년까지 지하철 엘레베이터를 설치하겠다고 박원순 시장과 약속을 했고, 이제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오세훈 시장에게 항의한다는 의미로 서울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지하철 운행을 반복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5년간의 예산 편성 누가했습니까?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했다”면서 “국민의힘은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박경석 대표와 제가 만나서 저는 장애인 이동권에 관심이 많고 그래서 특히 광역 교통수단에 대해서 저상버스와 휠체어 리프트 의무화를 하겠다고 약속했고, 그걸 대선공약에 반영까지 해서 59초 쇼츠공약까지 찍었다”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지하철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왜 여러분의 투쟁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전장연 여러분은 스스로를 지하철 이용하는, 그리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의 비용을 세금으로 부담해야할 시민들로부터 갈라치기하고 있는 것”이라며 “오늘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서울시민들의 출퇴근을 볼모로 잡으신다면 제가 현장으로 가겠다. 역사에서 모든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저분들의 주장을 듣고 논박할 것은 논박하고 반영할 것은 반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할머니 임종지키러 가야 된다고! 장애인 단체 (전장연) 지하철 시위에 분노한 승객’이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링크한 글에서는 “출입문사이에 고의로 정지해서 지하철 운행을 막는 모습, 할머니 임종 지키러 가야된다는 시민의 울부짖음에 버스타고 가라고 응대하는 모습, 더이상 이걸 정당한 투쟁으로 합리화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9일 촬영된 동영상에서 한 시민은 “할머니 임종을 봐야 하는데, 시위 때문에 못 간다”고 울먹이며 호소했고, 전장연 관계자는 “버스 타고 가세요”라고 대응했다.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설치될 수 없는 구간에 엘레베이터를 설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수히 많은 시민들의 발을 묶은 행위는 피해를 본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스스로 싸워야할 대상을 일반 시민으로 선택한 것이다. 그 누구도 당신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최모씨는 “죄송하다. 저도 장애인이지만 같은 장애인이 보기에도 이건 올바르지 못한 이기심에서 나온 행동인 것 같다”고 말했다.
| ▲ (출처: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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