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골 도장공장서 깔림 사망사고...30대 근로자 숨져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7 16: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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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경기 화성시의 한 철골 자재 도장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깔림사고로 사망했다.

17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경 화성시 송산면 한 철골 자재 도장공장에서 30대 A씨가 쏟아진 철골 더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철골 더미를 지게차로 들어 올린 뒤 아래쪽 부분을 도색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A씨는 아래에서 페이트칠을 하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철골 더미를 묶고 있던 밴딩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 30대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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