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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스카이장례식장(사진: 보람그룹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보람상조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장례식장을 인수해 직영 운영에 들어가면서 직영 장례 인프라를 확대한다. 기존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빈소와 휴게공간 등 이용환경을 재정비해 인천지역 장례 서비스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보람상조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을 인수하고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직영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은 보람상조가 직접 운영하는 14번째 장례식장이 됐다.
보람상조는 기존 장례시설의 공간 배치와 내부 환경 등을 재정비하고 그동안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축적한 서비스 체계를 적용했다. 유가족과 조문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시설 전반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은 총 7층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모든 빈소가 지상층에 위치한다. 건물에는 외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단독 테라스도 마련했다.
특히 고층부 테라스는 장례 기간 장시간 시설에 머물러야 하는 유가족과 조문객이 빈소와 분리된 공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부 공간에도 개방감을 더해 기존 장례시설에서 느낄 수 있는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빈소는 장례 규모와 이용 인원 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크기로 구성했다. 대규모 조문객을 수용할 수 있는 VIP실은 약 140평 규모다. 최대 130명가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보람상조는 이번 직영점 추가를 계기로 인천지역 장례 서비스 운영 기반을 넓히는 한편, 전국 직영 장례식장에 적용하는 운영체계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장례시설 이용에 상대적으로 제약이 있었던 송도지역 주민들의 접근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 장례문화에 맞는 시설 고도화와 서비스 품질 강화를 통해 유족과 조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장례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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