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동발전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한국남동발전이 산청군과 신규 양수발전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남동발전이 25일 산청군청에서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산청군 주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양수발전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 사업 유치를 위해 각 관계기관의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공모 참여와 함께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 이해도를 높이고자 시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참여기관과 주민대표들은 공모 참여를 위한 행정적 절차 진행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주민 사업 이해도 제고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남동발전은 상생협력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민들을 위해 피해 군민들에 대한 위로와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1억 원의 재난구호금을 기탁 했다. 남동발전은 이보다 앞선 지난 3월 21일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당시 복구를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경남의 서북부에 위치한 산청군은 지리산과 그 물줄기로 이어진 천혜의 청정환경으로 우수한 양수발전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동발전은 산청 신규 양수발전 유치를 위해 최적 설계 추진으로 가장 경제적이며, 환경적으로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남동발전은 사업선정을 위해 지자체의 의지와 주민 수용성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수용성 강화를 위한 상호 노력과 협조로 ‘화합과 상생, 백년의 약속’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발전, 친환경 에너지를 위한 동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신규 양수발전 사업 선정을 위해 산청군과 남동발전이 하나된 마음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면서 “신뢰와 소통을 통한 최적의 입지계획과 지역 수용성을 강화해 산청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유치 성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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