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마트, 고양화수초등학교 등 교육용 체험 키오스크 보급 확대… 디지털 소외 해소 앞장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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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공간 무인 솔루션 전문 기업 투비스마트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키오스크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용 체험 키오스크 보급 사업을 확대한다

투비스마트가 공간 예약·결제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취약계층의 역량 강화와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한 교육용 체험 키오스크 보급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투비스마트는 고양화수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초등학교,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10여 곳에 교육용 체험 키오스크 솔루션을 공급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비대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일상 속 키오스크 도입은 보편화되었으나, 인터페이스 조작의 어려움과 심리적 장벽으로 인해 고령자 및 취약계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키오스크를 경험한 노인의 64.2%가 불편함을 호소할 만큼 실습 기반의 디지털 교육 환경이 시급한 실정이다.

투비스마트가 개발한 교육용 키오스크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8대 분야(패스트푸드, 처방전 발행기, 교통 티켓, 카페 주문, 입장권 발권, 민원 발급기, 영화관 예매, 치매 예방수칙 등)의 UI(사용자 환경)와 UX(사용자 경험)를 완벽히 구현했다. 교육 참여자가 터치스크린 조작부터 메뉴 탐색, 실전 결제 프로세스 및 영수증 발급까지 전 과정을 실제처럼 반복 학습하여 실생활에 즉시 적용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민원 발급기’ 체험 코스에서는 주민센터 방문 시 직접 등·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명 서류를 출력하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교육할 수 있으며, 노령층 수요가 높은 병원용 ‘처방전 발행기’ 및 고속버스, 영화관, 패스트푸드 결제 시스템까지 세부 맞춤형 실습 상황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대폭 완화하고 있다.

보급되는 하드웨어는 디지털 교육 목적에 최적화된 스펙을 갖췄다. 21.5인치 Full HD 고해상도 정전식 10포인트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직관적인 조작감을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운영체제 기반의 안정적인 시스템 구조와 카드 및 각종 페이 결제 모듈, IC·QR 리더기, 오토 커터 기능의 영수증 프린터가 탑재되어 실제 무인 단말기와 다름없는 실습 환경을 보장한다. 공간 규모와 운영 형태에 따라 이동 및 로비 설치가 용이한 '테이블형'과 '스탠드형'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되어 관공서, 평생교육원, 문화센터 등 작은 공간만 있다면 체험존을 구축할 수 있다.

투비스마트 관계자는 "자사의 교육용 키오스크 솔루션은 철저히 실생활 중심의 체계적 접근과 반복 학습 체득을 목표로 개발되었다"라며, "고양화수초등학교 등 초기 전국 10여 곳의 성공적인 보급 사례를 발판 삼아 디지털 소외계층, 고령자, 장애인 등 누구나 문명의 이기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통합 촉진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영역으로 보급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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