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K-배터리 시장 견인..JP모건, 에코프로 고평가 지목..비트코인 주춤, CPI와 FOMC 관심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0 15: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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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 에코프로 고공행진
- JP모건 에코프로 과열 지목
- CPI는 예상 하회 가능성
- 비트코인 주춤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에 외인 매수와 프로그램 매입이 강하고 SK하이닉스는 물론 K-배터리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과 POSCO홀딩스의 강세가 시장을 견인하는 양상이다. 이에 더해 JP모건 등 국내외 증권사들이 과열이 지나치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상승이 반갑지만 속도 조절은 중요하며, 급등은 항상 급락을 불러왔던 시장의 통계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내일 금통위는 금리 동결이 유력하며, 12일(현지시간) 3웡 CPI와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예상을 화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CPI와 함께 FOMC 의사록을 통해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한 힌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며, 은행권의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시기에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등 미국 대형 금융주들의 실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사 하단에 미국 주요 일정을 올렸으니 참고 바란다.

 

▲ 삼성전자는 물론 LG화학과 삼성SDI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종종 걸음이 계속되며 짙은 관망세가 계속되고 있다. CPI 등 주요 일정에 대한 경계가 주된 요인으로 보여진다. 최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역할론의 비등하고 있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과열론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이들 종목만으로 시장의 추세적 상승을 담보할 수는 없다. 다만 변동성이 큰 요즘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알파벳, 테슬라, 애플 등 업종 대표주들의 단기 추세가 살아있는 점을 고려할 때, 조정을 보일 때마다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종목들에 관심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정보의 비대칭으로 힘겨운 투자자들에게는 원칙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LG화학을 포함해 엘앤에프와 천보 등 2차전지 관련주들도 조정이 있을 때마다 지속적인 관심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이번 주 미국 주요 일정 ◁◁ 

 

▲ 이번 주 미국 주요 일정을 정리했다. (사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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