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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당뇨병 진료인원 현황 (국민건강보험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국내 당뇨병 환자가 최근 5년간 연평균 5% 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7년 286만 6540명이었던 당뇨병 진료 인원이 지난해 356만 4059명으로 70만명가량 늘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5.6%가 증가한 수치다.
남성 환자가 157만 3647명에서 198만 6267명으로 26.2% 늘었고 여성 환자는 129만 2893명에서 157만 7792명으로 22.0% 늘었다.
연령별로는 중년기(40~64세)가 48.7%로 가장 많았고 노년기(65세 이상)이 46.6%로 뒤를 이었다.
20대 환자는 3만7916명으로 연평균 12.0%, 30대 환자는 11만 5712명으로 연평균 5.9%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소득 분위별로 보면 전체 진료인원 중 5분위가 34.3%로 가장 많았고 4분위 19.7%, 1분위 15.6% 순이었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비만, 좌식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등을 피하고 45세 이상부터는 매년 혈당 검사를 받도록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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