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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탐사 상상도(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산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오는 8월 발사 예정인 대한민국 최초의 달 탐사선 이름을 내달 안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4일“올해 8월 발사하는 달 탐사선의 공식 명칭 후보 1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달 탐사선은 오는 8월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 배럴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엑스사의 펠콘 –9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은 1년 동안 달 상공 100KM 원궤도를 돌며 달표면 관측 등 과학임무를 수행한다.
과기정통부와 향우연은 지난 1월 26일 ~2월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달 탐사선 이름을 공모해 모두 62719건을 접수했다. 이는 지난2018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명칭 공모전때 응모한 10287건의 6배 수치다.
심사위원에서 2차에 거쳐 선정된 10건은 ▲다가온 ▲다누리 ▲다래 온 ▲다산 ▲달마루지 ▲달마주 ▲달수리 ▲미리온 ▲별마루 ▲최순달 등이다.
과기 정통부는 관계 기관 합동 심사와 네이미스트, 카피 라이터, 언론 등 전문가 평가를 거쳐 국민선호도 조사 결과와 전문가 평가를 50%씩 합산해 최종 명칭을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 명칭으로 선정돼 다상을 받는 수상자에겐 달 탐사선 발사 참관 기회와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우수상 2명에겐 각 상금100만원, 장려상에겐 각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달 탐사 사업은 궤도선을 개발해 달 궤도에서 1년 동안 과학임무를 수행하며 우주탐사 기반기술을 확보할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금년도까지 2367억 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연구기관들이 개발한 고해상도 카메라, 광시야 편광카메라, 자기장 측정기, 감마선분광기, 우주 인터넷 등 탑제가 실린다. 더불어 미국 항공우주국이 개발한 음영 카메라를 싣고가 미국의 2024년 달 남극 유인 착륙사업의 일환으로 착륙 후보지를 검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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