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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에서 유통, 판매 중인 수산물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안전성을 검사했다.(사진: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강원도 내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도내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유해중금속과 동물용의약품 및 마른김에 사용 금지된 인공감미료를 검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어류 등 총 392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대상 329건에 대해 안전기준 이상 잔류하면 건강에 위해한 유해중금속인 ‘납·카드뮴·수은’과 항균제·사용금지약물 등 ‘153종의 동물용의약품’ 및 마른김에 단맛을 내기 위해 부정 사용할 우려가 있는 ‘사카린나트륨 등 인공감미료’를 검사했다.
그 결과,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 이하로 검출되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과 도내 관광객이 안전한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6년도에는 해양환경 변화로 인한 연근해 어획 어종 변화와 해양자연독소 발생 가능성 대응으로 메틸수은과 패류독소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식품 중금속(납, 카드뮴)분야의 공인시험기관(KS Q ISO/IEC 17025) 인정을 획득했고,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인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에 참여하여 4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시험·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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