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굴착공사 중 가스사고 막는다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30 1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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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에서 개최된 굴착공사 안전관리실무협의회에 도시가스사 안전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해 안전관리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지난 2020년 3월 부산 수영구에서 공사장 굴착공사 중 매설된 도시가스배관이 파손돼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특히 굴착공사가 늘어나는 해빙기에는 굴착공사 시 안전에 유념해야 한다.

 

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 굴착공사 안전관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굴착공사 안전관리 실무협의회는 관련 업계와 굴착공사 안전관리 향상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스배관 매설상황 확인 업무의 안전관리 향상 방안 및 굴착공사정보지원시스템 고도화 방안 등을 공유하고 검토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기회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장, 임하경 한국가스안전공사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장, 도시가스협회 및 5개 도시가스사 굴착공사 안전관리 담당실무 부장이 참석했다.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가 최근 사고현황 및 올해 사업계획 등을 공유하며 ▲신축/철거현장 사고 예방 방안(SK E&S) ▲건설기계 E-GPS 구축 방안(부산도시가스) ▲CCTV기반 인공지능 굴착기 탐지 솔루션(JB㈜) ▲서울시 연계 시스템 정보 개선방안(YESCO) 등 도시가스 업계의 심도 있는 안전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분기별 정례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기관의 의견을 수렴 및 교환한다. 또한 업계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책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기회 검사지원처장은 “올해 최초 구성한 굴착공사 안전관리 실무협의회에서 제안된 안전관리 방안들의 실효성을 공사와 업계가 함께 논의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봄철 굴착공사 증가 시기에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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