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금리 내려' 코스피 하락, 샌드박스 강세...비트코인,이더리움 보합..웨이브,위믹스 밀려나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6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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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 혼조세 마감..
-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세..
-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 줄어..
- 추세 전환 확인 때까지 기다려야..

미국 증시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하루하루 전쟁을 겪고 있는 반면 최근 들어 암호화폐 시장은 거래대금의 축소와 가격 변동도 정체를 보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도 좁은 박스권에 갇혀 가격 변동이 작은 모습이다. 한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미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금리가 빠지고 유가가 급락하면서 나스닥이 상승한 것이 컸다. 그러나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로 금리가 하락하는 것이어서 투자자들의 불안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646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49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90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4만7000원과 164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26원에, 위믹스는 3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사진,pixabay)

 

한국 증시는 현재 1.3% 가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이익 실현 매물을 내놓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하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새벽 끝난 미국 증시는 다우가 하락했으나 S&P와 나스닥이 상승하며 끝났는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인한 금리 하락과 유가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이는 시장에 불안감을 도리어 키우는 효과가 있을 것이 우려된다. 테슬라와 애플,엔비디아,아마존닷컴,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주들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했다. 유가는 8% 넘게 급락했고 금리는 10년물 국채가 2.8%까지 밀려났다.

때로는 살아있는 것 조차도 용기가 될 때가 있다.
- 세네카

세네카의 말처럼 지금은 견뎌내며 때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지금은 시장에 반항할 때가 아니다. 순응하며 차분하고 냉정하게 주시해야할 때이다. 장마철이 시작됐다. 소나기인 줄 알고 덤비는 것 보다는 피하는 게 상책일 수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고 '자이언트스텝'이 필요할 가능성을 제시했기에 여전히 긴 호흡으로 분할 접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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