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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감도(사진: 인제군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강원 인제군이 미활용 군용지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인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도시민의 농촌 체류 수요에 대응해 주말농장보다 확장된 형태의 4일 도시·3일 농촌이라는 뜻을 담은 ‘4도 3촌’ 생활 방식 확산과 농촌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한 사업이다.
인제군은 공모 최종 선정에 따라 인제읍 합강리 일원에서 ‘인제삼촌(三村) 스테이’ 프로젝트를 2028년까지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비 15억원을 포함해 총 58억56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대상지는 1만4901㎡ 규모의 유휴 군용지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군은 주거, 체험, 소통 기능을 함께 갖춘 생활형 거점인 체류형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방소멸 대응 기반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군은 오는 4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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