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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거창 승강기 허브도시의 승강기 산업복합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산업인력 양성·신제품 품질시섬 등 시설을 갖춘 ‘승강기 산업복합관’을 개관했다.
KoELSA는 30일 경남 거창에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인 ‘승강기 산업복합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행정안전부 김용균 안전예방실장을 비롯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승강기 산업복합관은 승강기 엔지니어 양성과 신제품 연구개발·품질시험 설비 제작지원 등을 위한 시설이다. KoELSA가 사업주체가 되어 국·지방비 등 240여억원을 들여 지난 2021년 5월 착공하여 3년간 공사기간을 거쳤다.
연명적 4363㎡의 3층 건물로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강의실, 실습실, 회의실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실습타워 3기와 실습용 에스컬레이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와 식당도 갖추고 있다.
KoELSA는 승강기 산업복합관과 함께 125m 높이의 새로운 승강기 시험타워를 건립하고 있는데, 이들 시설이 완성되면 세계 승강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기반을 갖추게 돼 승강기 허브도시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안부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보유대수 84만여대의 세계 7위 승강기 대국을 이끌어갈 새로운 출발지가 탄생했다”며 “승강기 산업복합관이 세계 승강기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KoELSA 이용표 이사장은 “승강기 산업복합관은 승강기 산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초석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산업현장 인력 양성을 비롯해 신제품 연구개발·품질시험 등 승강기 허브도시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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