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시장 친화적으로 물가 잡겠다...금리부담 낮출 것”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5 13: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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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 실질임금 하락을 야기하는 고물가를 잡겠다며 시장 친화적 방법으로 물가를 잡겠다고 말했다. 채무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금리 인상 우려에 대처하겠다는 방안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출근길 약식 회견에서 “미 소비자물가가 8.3% 올라가 있고 이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인상조치가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 성수품 주요 품목 20개 정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시장에 대규모 물량을 공급해 가격안정을 꾀했다”며 “이런 시장 친화적인 방법으로 물가 잡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가 인상될 우려에 대해선 먼저 금융채무를 많이 부담하고 있는 서민들의 민생안정을 위해 고금리를 저금리나 고정금리로 갈아타거나 만기를 연장해서 상환기간을 늘리고 분기별 상환 기간별 상환 부담액을 좀 낮추는 조치들을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경상수지라든지 또 우리의 외환보유고나 대외적인 재무건전성은 아직도 국민들이 걱정하실 수준은 아니다”라며 “정부나 기업이 힘을 합쳐 이런 리스크 관리를 해 나갈 것 같고 우리 서민들의 민생은 정부가 각별해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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