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O-2 묘박지 응급환자 긴급 이송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2-21 15: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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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CPR, 전용부두로 긴급 이송 119 구급 차량 인계

 

▲사진 : 부산해양경찰서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용접 중 부상을 입은 선원을 영도 파출소 연안 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구조하였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14분경 O-2 묘박지에서 의식 없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부산서 전용부두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묘박지에 정박 중인 A 호(1,790톤, 석유제품 운반선, 한국 국적, 승선원 13명)에서 선원 B 씨(남, 83년생, 미얀마 국적)가 용접 중 부상을 입은 것을 동료 선원이 해경에 신고하였다.

부산해경은 영도파출소 연안 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에 급파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부산해경은 지속적인 CPR 실시하면서 B씨를 부산 서 전용부두로 긴급 이송하여 대기 중인 119 구급 차량에 인계하였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B 씨는 귀·코에 출혈이 있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용접 중 산소용접기가 폭발하여 옆에 있던 카바가 튀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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