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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항만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항만공사가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요청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 및 개발 기술에 대한 기획에 착수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지난 18일, 항만 크레인 와이어로프 상시 진단 시스템 기술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항만에서는 면밀한 관리가 필요한 항만 크레인의 핵심 부품인 와이어로프는 일반 컨테이너부두 크레인의 경우 와이어로프의 평균 사용기간이 약 3,000시간이다.
최근 준공한 신항 서 컨테이너 부두(2-5단계)에 무인 자동화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가동시간 증가 등 과부하로 인해 사용 가능 기간이 1,800시간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BPA는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요청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 및 개발 기술에 대한 기획에 착수했다.
BPA는 안정적인 기술 개발 추진을 위해 엔키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에 참여하여 공동 연구개발 기금 약 12억 원을 조성, 본격적인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해당 기술은 와이어로프에 자기장을 발생시켜 실시간 변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결함 탐지 기능을 통해 결함 여부와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안전센서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강준석 사장은 “기존 항만은 물론 올해 개장할 무인 자동화 항만에 최적화된 스마트 안전기술 개발을 통해 부산항을 사고 없는 항만으로 만들고,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투자와 협력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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