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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 사진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중국 연구진이 쥐 치사율 100%에 달하는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개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쥐는 인간과 유전자를 90% 이상 공유한다. 다만 연구는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은 프리프린트(Preprint)로 알려졌다.
미국 타블로이드지 뉴욕포스트는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화공대 연구진이 ‘코로나19 연관 천산갑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related Pangolin Coronavirus)’에 대한 연구 결과를 생물학 논문 공유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게재했다고 16일 보도했다.
논문에서 베이징화공대 연구진은 2017년 말레이시아 서식 천산갑에서 채취한 코로나바이러스(GX/2017)를 변형한 ‘GX_P2V’ 바이러스를 실험용 쥐 4마리에게 투입했더니 8일 안에 모두 죽었으며, 쥐들은 죽기 며칠 전부터 체중이 줄고 극도로 느린 움직임을 모이다가 죽기 직전 눈이 하얗게 변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8마리를 바이러스에 추가 감염시킨 뒤 해부한 결과 폐, 뼈, 눈, 기관, 뇌 등 주요 장기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코로나19 관련 바이러스에 관련된 쥐의 사망률이 100%로 보고된 첫 연구”라며 “다만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논문이 올라온 바이오아카이브는 동료 검증을 거치지 않은 프리프린트도 게재할 수 있는 사이트다. 이에 구체적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여겨지는 중국에서 이런 실험이 강행됐다는 것만으로 학계는 비판을 쏟아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유전학 연구소장인 프랑수아 발루는 이번 연구가 “과학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면서 “끔찍하다”고 지적했다. 젠나디 글린스키 미국 스탠퍼드 의대 명예교수도 “이 광기를 너무 늦기 전에 멈춰야 한다”고 중국 측에 요구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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