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해리스 접견..."한미동맹, 경제기술 동맹 확대"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9 1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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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한국을 찾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29일 오전 10시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뒤 11시30분경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확대 회의실에서 가진 접견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자유, 안전, 번영을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한미동맹을 계속 발전시키겠다”며 “바이든 대통령에 이어 해리스 부통령의 방한이 이를 위한 또 다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이에 해리스 부통령은 “(오늘 만남이)한미 관계를 좀 더 공고히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방한 목적은 양국의 힘을 강화하고 공동의 노력을 탄탄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비공개 대화에서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한 한국산 전기차 차별 우려와 북핵 대응 등이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어 미 대사관에서 열리는 ‘한국 여성들과의 만남’, ‘비무장지대 (DMZ) 방문'등 일정을 소화하고 오늘 저녁 바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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