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거제시, 통영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지원했다.(사진: 신협중앙회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신협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울산·경남지역 신협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에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지원금을 더해 총 5000만원을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3일 거제시청에서 거제·통영 호우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유운하 재단 이사, 울산·경남지역 신협 이사장들을 비롯해 변광용 거제시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지역 신협과 재단이 함께 마련했다. 울산·경남지역 신협들이 수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0만원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4000만원을 보태면서 전체 지원 규모는 5000만원이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거제·통영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피해복구, 일상 복귀 등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울산·경남지역 신협과 재단의 함께 모은 마음이 피해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 전국 신협과 함께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성금과 금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9년 강원지역 산불 당시 12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1억원을 전달했다.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에는 13억원, 지난해 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에는 9억원을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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