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 금리 동결 전망 커져
- CPI 확인은 반드시 필요할 것
- 비트코인 부진한 흐름
미국 증시가 소폭 올라 주말을 마감지었다. 테슬라가 포드에 이어 GM에 급속충전소인 '슈퍼차저'를 개방하기로 합의하면서 4% 남짓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등도 소폭 올라 나스닥의 상승을 이끌었다. 다음주 열리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도 한몫 거들었는데, 일단 FOMC 직전에 발표될 소비자 물가지수(CPI)은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으며 올해 들어 지수가 급등한 건 일부 대형 기술주들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 또한 경계할 이유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 시장의 안정적인 강세장의 기반은 몇몇 종목들의 편중이 아닌 밸류에이션에 입각한 고른 상승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 것이다. 실제 미국에서는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됐다는 쪽과 상승을 이끈 몇몇 종목들의 잔치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투자자들의 선택이겠으나 원칙에 입각한 종목 선별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한편 미 국채 금리는 살짝 하락해 마감했으며 JP모건과 BoA는 소폭 올라 한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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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가 '슈퍼차저' 공개로 강한 상승을 이어갔다. (사진=테슬라 제공) |
이 시각 현재(오후 1시29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43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37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이더리움클래식은 1만8790원과 1만866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6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슈의 부재와 거래량이 위축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답답한 흐름은 당분간 불가피하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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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증시는 삼성전자를 필두로 대형주들의 고른 상승이 필요한 시기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한국 증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외인과 기관의 매수 유입으로 강세를 보였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LG화학을 포함해 현대차와 기아 등 시종 상위주 대부분이 강세를 보여주며 추세적 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반도체주의 강세는 최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세와 SK하이닉스의 신제품 양산 시작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JYP Ent 등이 상승하며 모처럼 시장 대표주들의 고른 강세가 돋보였다. 우리 시장이 탄탄한 수급 기반이 다져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장의 안정적인 우상향의 가능성이 높이고 있어 종목 선별에 집중하며 시장을 대응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행복하고 유쾌한 주말을 응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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