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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해양경찰서(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봉래, 대교, 대평 물양장 등 부산 관내 집단 계류지의 홋줄 정렬상태 등 집단 계류지 해상사고 피해 예방을 당부하였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지난 18일, 다가오는 주말 내 기상악화를 대비하여 남외항 묘박지 및 집단 계류지 등을 방문하여 선제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부터 부산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거나 비가 오며, 특히 부산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북동풍이 다음 주 화요일까지 순간 최대 20m/s 이상 강하게 불고 물결이 4m 내외로 높게 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해경은 봉래, 대교, 대평 물양장 등 부산 관내 집단 계류지의 홋줄 정렬 상태 등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부산예부선 선주협회 등 관련 기관에 집단 계류지 해상사고 피해 예방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기상악화 시 해양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부산 관내 최대 묘박지인 남외항을 연안 구조정을 타고 순찰하며 선박 닻줄 및 정렬 상태 등 정박선 대상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부산해경서장은 “남해안 해역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너울과 강한 바람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며, 바다 날씨가 급변하는 만큼 남외항 묘박지 선박과 더불어 연안 해역 갯바위 낚시객, 낚시어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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