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영도하늘전망대 자갈마당 앞 해상 익수자 발생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8-03 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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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중 큰 너울성 파도로 익수자가 2명 발생

 

▲사진 : 부산해양경찰서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익수자 발생 신고에 따라 해경 함정, 연안 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신속히 현장으로 급파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1시 55분경 영도하늘전망대 자갈마당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영도하늘전망대 자갈마당에서 20대 일행 4명이 물놀이 중 큰 너울성 파도로 익수자가 2명 발생하여 이 중 1명은 인근 물놀이객이 구조했고, 1명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이를 지켜보던 행락인이 119를 경유해 부산서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해경 함정, 연안 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신속히 현장으로 급파했고, 오후 4시 10분경 자갈마당으로 밀려온 익수자 1명이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이후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라며 “너울성 파도로 인한 물놀이 사고는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물놀이 전 바다날씨 확인 및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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