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캠처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의 병원 및 예비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 교육 등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최근 전공의에 대한 인권침해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인권 강화를 위한 전공의 전담 상담창구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 실시한 전공의 실태조사 결과 업무 수행 중 폭언 또는 욕설을 경험한 전공의는 약 3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스트레스 인지율도 일반인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공단은 2020년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따라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후 2021년 8월부터 보건 의료 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그동안 상담 센터에서는 전국의 병원 및 예비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 교육 등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권침해 피해를 입은 보건의료인력에 심리 상담과 더불어 법률·노무 등 전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지도 교수의 전공의 폭행 사건 및 갑질 등 전공의 대상 인권침해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전공의 보호를 위한 전담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심리 상담, 법률자문 등 필요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해야 할 모든 보건의료인력의 인권이 보호되고 일하기 좋은 보건 의료 현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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