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후센터, 아시아의 기후변화 공동 대응 및 발전을 위해 서울대와 업무협약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5-21 12:08:32
  • -
  • +
  • 인쇄
기후분석·예측 정보 지원, 식량안보 강화 수자원 안정적 확보 도모

 

▲사진 : APEC 기후센터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APEC 기후센터가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아시아 지역 내의 농업·수자원 그리고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여 발전·번영에 이바지한다.

APEC 기후센터(원장, 신도식)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소장, 박수진)와 지난 12일 아시아의 기후변화 공동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부산 해운대 APEC기후센터 중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APEC 기후센터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간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아시아 지역 내의 농업·수자원 그리고 방재 등과 같이 기후에 민감한 분야에서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번영에 이바지하고자 체결되었다.

APEC 기후센터 신도식 원장은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따르면 2000년 이후 기후 관련 재해의 40% 이상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해 35억 명 이상이 피해를 보았다, 2050년까지 이 지역의 도시에 살고 있는 거의 10억 명의 사람들이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 및 대기 질 악화 등에 의해 고통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후변화는 인류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내에서 기후변화의 공동 대응에 필요한 기후예측정보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APEC 기후센터는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기후예측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국내외 기후예측 기술 개발을 선도함과 동시에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한 분석과 예측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최고 품질의 기후예측정보를 생산·제공함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기후정보의 중심축(허브:Hub)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