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2023년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및 포상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4-01-12 1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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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화물운전자 총 600명 선발, 1억 원 상당의 포상금 지급

 

▲사진 : 한국도로공사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도로공사가 모범 화물운전자 포상을 DTG 방식과 모바일 앱(APP) 방식의 참여자로 나누어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2023년 모범 화물운전자 600명을 선정해 총 1억여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제도는 화물차 운전자의 자발적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 도입됐으며, 시행 이후 총 2,014명의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해 약 6.5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의 DTG 운행 기록을 제출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법규위반 기록과 위험운전 횟수를 점수화해 상위 50명에게 총 3,200만 원의 자녀 장학금 또는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아틀란 트럭 앱을 활용한 모바일 앱 방식의 선발은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운전 점수 상위 60명을 선발해 총 5,4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공사가 모범 화물운전자들의 운행 기록을 분석한 결과, DTG 방식 선발자의 위험운전 횟수는 100km당 0.8회로 전체 화물차 운전자 평균(19.7회)의 4% 수준이며, 아틀란 트럭 앱 선발자 위험운전 횟수는 100km당 1.7회로 전체 앱 사용 화물차 운전자 평균(71.4회)의 2% 수준으로 확인되어 운전자들의 자발적 안전운전 유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된 이왕용씨(49세)는 “위험운전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보답을 받게 되었다”라며, “주변 화물차 운전자들에게도 선발 제도를 홍보해 더 많은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제도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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