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24일 민·관·군 대규모 수난 대비 훈련 실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8-25 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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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에서 화재 진화·테러진압까지, 신속한 위기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

 

▲ 대규모 수난 대비 민·관·군 을지 훈련 실시 (사진 : 부산해경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경이 민·관·군 총 11개 기관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을지훈련을 실시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국립 해양 박물관 앞 해상에서 22년 을지연습 국가위기대응 대규모 수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을지연습 3일차에 진행된 이날 훈련은 부산해경, 중특단, 남해청 특공대, 부산항 VTS 등 4개 해경 세력과 부산 시청, 부산소방본부, 항만방어전대, 한국 해양 구조협회 등 민·관·군 총 11개 기관 250여 명이 참가했다.

22년 을지연습 해양경찰청 대표 훈련으로 지정된 이번 훈련은 테러분자들의 드론을 이용한 여객선 공격으로 시작되었다.

▲ 대규모 수난 대비 민·관·군 을지 훈련 실시 (사진 : 부산해경 제공)

 

부산해경 상황실의 상황 전파를 접수한 각 기관들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했다.

앞서 두 차례 도상훈련과 해상 연습으로 손발을 맞춘 각 기관들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화하였으며, 테러범들을 제압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간 구조협력 체계 구축과 신속한 위기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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